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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렴한 음주측정기로 케톤 측정하는 법
    정보/생활 2021. 9. 3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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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토in

    케톤 측정기를 구매하는것보다

    그 돈으로 고기를 사는걸 추천하지만

    굳이 내 몸에서 케톤이 나오는지 확인하려면

    3가지 방법이 있다

    1. 소변

    2. 혈액

    3. 호흡

     

    1. 소변은 화장실에서 쌀 때만 생각이 나서 소변 검사지를 가지러 가기가 귀찮다... 이미 바지 내렸다고!!

    그렇다고 검사통 화장실에 놔두면 습기 때문에 금방 못쓰게 되버린다.

     

    2. 혈액은 검사지 비용이 비싸고 소독하고 란셋 꼽고 과정이 너무 귀찮다... 검사지 비용이 하나에 2천원 꼴인데

    피 잘못넣어서 오류가 뜨면 앞다리 200g이 날아가는 것..

     

    3. 호흡은 어플 까지 연동되는 케토*캔인가 하는 십만원짜리 기계가 있는데

    가격적으로 제일 부담되고 300회 제한까지 걸려있다. 센서가 300회 한정이라는데 해외 기계는 이런 제한이 없음..

    keyto라던지... 내 생각엔 이거 그냥 소프트웨어 락일거 같다.

    제한 없으면 주구장창 불어댈테고 1년내 고장이 잦을 테니 소비자가 부는 횟수를

    심리적압박으로 줄여버리면 되는 것 ㅋㅋㅋㅋ(아까우니까 하루에 한번만 불어라 !!)

    기한내에 다 불어도 돈 받을수있고

    택배비야 부담시키면되고

    리셋이야 서비스로 해주던지 머리는 잘 썼다. 인정.

     

     

    또 다른 호흡 측정 방법은 음주측정기를 이용하는 것.

    내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

    언제든지 쓸 수 있고 휴대도 간편

    저렴한 센서가 술이랑 아세톤을 구별 못하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알리에서 3~4천원이면 구매가능.

    아니면 쿠팡에서 구매가능

     

     

     

     

     

    * 사용방법

     

    1. 버튼 길게 누르면 삡소리와 웜업글씨가 뜨고 10부터 0까지 카운트

     

    (10-0까지 카운트되고 5-0 까지 몇번더 추가로 되기도 함)

     

    2. 삡 소리와 함께 블로우 글씨가 뜨고 10부터 줄어들기 시작

     

    3. 이때 세로로 들고 후우 하고 불어줌.

     

    4. 삐이-길게 소리날때까지만 불어주면 됨

     

    5. 카운트가 0이 되면 수치가 나옴

     

    6. 결과 보고 몇 초 후 삐빕 하고 자동 종료

     

     

     

    0.1 이상만 나오면 키토in 상태로 보면 될 듯하다

    0.6 은 소주 반병 마시니까 나옴.

     

     

     

     

     

    키토in
    소주반병
    분해사진만 뚜렷한 수리블로거

     

     

    열어보니까 납땜 상태가 꽤 괜찮아서 스피커 납땜 떨어지는것만 조심하면 오래 쓸 것 같다.

     

    단점은 액정에 입김때문에 자국이 생긴다

     

    소주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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